구글 바드 한국어 서비스 시작! (& 구글 바드 사용법, 바드란? 바드시 연회 오류)

 챗 GPT 라이벌 구글 바드(Bard) 출시

 

 2023년 2월 6일 구글은 챗gpt와 경쟁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챗봇 바드(Bard)를 발표하였습니다. CEO 피차이는 2년 전 구글 람다 LaMDA라는 언어 모델을 개발 공개했으며 이 차세대 대화형 모델을 바탕으로 대화형 AI 서비스를 만들고 이름을 바드라고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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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드는 챗GPT와 달리 약자는 아니며 영어 사전에 뜻을 해석하면 음유시인이라고 나옵니다. 바드의 특징은 꼬리에 꼬리를 물며 자유로운 주제로 대화전환이 가능하고 완전히 개방된 대화로 문장에 적혀있지 않은 내재된 뜻을 이해할 수 있으며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합니다. 대화의 맥락을 통해 센스 있는 답을 하고 정답이 없는 질문에 대해서도 통찰력을 기반으로 복잡한 정보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게 추출하며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준다고 합니다.

 

 

바드 시연회- 바드의 오답으로 시총 135조 증발

 2월 8일 바드 시연회를 열어 AI기술을 통한 검색 기능과 지도와 번역에도 바드를 적용할 것이라고 소개하면서 바드의 성능에 대한 발표를 시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시연 중 오답을 내놓는 영상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오답을 내놓아 문제가 되는 영상은 바로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을 통해 이뤄진 새로운 발견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바드는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은 태양계 밖의 행성에 대한 최초의 사진을 찍는데 사용되었습니다.라고 답변한 내용입니다. 답변의 내용 중 태양계 밖의 행성은 최초로 찍은 것은 제임스 웹이 아닌 칠레 남부의 설치된 초거대 망원경 VLT로 유럽남방천문대에서 찍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AI챗봇 시스템의 결함이 확인되었다는 논란이 제기되었고 구글 및 관련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D.A. 데이비슨의 수석 소프트웨어 애널리스트 길 루리아는 구글이 경쟁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발표를 서둘러 준비하다 보니 잘못된 답변을 게시하는 상황에 처혔다라고 분석했습니다.

 

 

구글바드 한국어지원

 2023년 5월 10일 (현지시간) 구글 인공지드 챗봇 바드는 한국을 포함한 전세걔 180개국에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구글 바드는 완벽한 한글 지원이 되며 2023년 정보가 담겨 있는 걸로 보아 챗gpt보다 최신정보를 제공해 주고 주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 바드는 창의적인 텍스트 콘텐츠를 생성해 줍니다. 아직까지 일부 오류도 있고 완벽하지는 않지만 차차 시간이 갈수록 안정적인 정보를 제공해 주는 인공지능 챗봇이 될 것 같습니다.

 

 

구글 바드사용법

구글 바드사이트로 가서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합니다. (bard.google.com) 

사용법은 챗gpt와 같이 프롬프트를 입력해 사용하면 됩니다.